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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git blog 오픈!

첫 게시글인만큼 블로그 소개 및 앞으로의 각오 및 다짐을 인터뷰 형식으로
적고 기억하며 현재 열심히 하고자하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 개설 이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나만의 기술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노션, 원드라이브 등 내가 공부했던 자료들이 이곳저곳 퍼져있었습니다.
따라서, 한 곳에 관리하여 내가 나중에 어디에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보다
한 곳에 카테고리화 해서 정리를 해놓으면 나중에 찾기도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주로 코딩 관련 공부, 자격증, 취직 준비, 일상 생각 등에 대해서 게시 예정이고
여행같은 일상은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2. 닉네임이 Pakko인 이유

군대 시절로 올라가서 동기와 선임들과 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변경하기 위해 추천을 받았습니다.

본명이 박성호 -> 가운데 성을 제외 박호 -> 빠르게 말하면 빠코
-> 이걸 영어로 Pakko로 지어지게 된 닉네임입니다ㅎㅎ

tmi) git에서 Pakko가 안된다고 하여서 Pakkoc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때의 추억과 그들이 지어준 닉네임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이 닉네임을 생각하면
그때 힘들었지만 으쌰으쌰했던 기억이 남아 계속 사용 중입니다!


3 블로그 제목의 뜻은?

data를 공부하고 관련 직군으로 희망하기에 data를 붙였고
중의적으로 내가 성장하는 과정 또한 data이기에 닉네임과 data를 합쳐
Pakko’s Data로 지었습니다.


4. 마지막으로 블로그 개설한 느낌과 다짐 한 말씀!

어떻게 앞으로 글을 쓸지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거창하게 한다는 생각보다는
일상 기록하듯 공부하는 것들, 몰랐던 것들을 꾸준히 기록하여
내가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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